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창원을 위한 민·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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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창원 문화도시 사업추진 후원과 투자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 (주)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주), ㈜무학, ㈜한국야나세, 신화철강(주), BNK경남은행, (사)경남메세나협회, 창원문화재단 총 9개 사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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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창원 문화도시 사업추진 후원과 투자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 (주)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주), ㈜무학, ㈜한국야나세, 신화철강(주), BNK경남은행, (사)경남메세나협회, 창원문화재단 총 9개 사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업체(기관)별 추진 중인 지역사회 후원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간의 연계협력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정적 지원, 기업 보유 유휴공간 제공,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시만의 고유한 지역문화 콘텐츠로 진화하는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와 협력으로 문화와 예술이 중심되어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동안 시민과 문화도시지원센터, 행정이 함께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8월 말 창원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본 제출과 9월 문체부 현장평가단 통합(현장·발표)평가 후 10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가 제5차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150억 내외를 지원(지방비 50% 매칭)받아 지역 내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창출, 지역 경제발전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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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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