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근처 도로서 차량 추락 뒤 화재…운전자 사망
진유민 2023. 8. 13. 21:48
[KBS 전주]오늘(13) 오후 1시쯤 진안군 용담호 근처 도로에서 승합차가 6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현장 근처에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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