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기안84 "7동자, UDT 덱스보다 군생활 잘할것..군기 바짝 들어"

하수정 2023. 8. 13.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계일주2' 기안84가 7동자의 부지런한 생활과 칼각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마지막 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르족 마을의 귀여운 7동자와 학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새벽 6시, 부지런한 7동자는 모두 기상했고, 기안84 역시 덩달아 일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태계일주2' 기안84가 7동자의 부지런한 생활과 칼각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마지막 회에서는 기안84가 코르족 마을의 귀여운 7동자와 학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전기와 물이 부족한 코르족 마을은 옷을 두껍게 챙겨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기안84는 "진짜 2월 논산 훈련소 스타일"이라며 온열 기구는 없다고 했다. 

다음날 새벽 6시, 부지런한 7동자는 모두 기상했고, 기안84 역시 덩달아 일어났다. 7동자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이부자리를 칼각으로 정리했고, 이에 대해 기안84는 "애들이 군기가 바짝 들었다. 저 친구들이 아마 덱스보다 군생활을 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7동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동안 배운 경전을 복습했다. 위너 이승훈은 "365일 주말도 없이 아침마다 저렇게 하는 거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맞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라고 덧붙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태계일주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