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에 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 2대 배치

정상빈 2023. 8.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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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영동에 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를 이르면 다음 달(9월) 말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장비는 한해성수산자원센터와 수산자원연구원에 각각 1대씩 배치됩니다.

강원도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강원 동해안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종을 대상으로 매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 누리집 등에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 장비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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