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개 시군 폭염주의보…온열질환자 5명 추가
황재락 2023. 8. 13. 21:32
[KBS 창원]휴일인 오늘(13일) 경남은 창원과 김해, 진주와 사천, 통영과 거제 등 1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경남은 당분간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이 이어지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어제(12일) 기준 경남에서는 5명이 추가된 17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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