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혼합복식 정상
2023. 8. 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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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복식 듀오' 신유빈(대한항공·오른쪽)-임종훈(한국거래소)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8위·스페인)를 3-1(11-9 12-10 8-11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임종훈 조(4위)는 지난해 11월 컨텐더 노바고리차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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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복식 듀오’ 신유빈(대한항공·오른쪽)-임종훈(한국거래소)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8위·스페인)를 3-1(11-9 12-10 8-11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임종훈 조(4위)는 지난해 11월 컨텐더 노바고리차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전지희와 함께 출격한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2관왕에 도전한다. 신유빈-전지희 조(1위)는 결승에서 한국의 최효주(한국마사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40위)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WTT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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