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호화로운 호텔에서 즐기는 휴가...‘맛잘알’의 음식 표현은 남달라(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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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럭셔리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7월에 꿀 휴가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보라는 부산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마무리하며 "이제 좀 마음을 놓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끝내놔야지 좀 마음이 편안한 스타일이다"라며 워크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 소유자로 알려진 남보라는 맛 표현도 평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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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남보라가 럭셔리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7월에 꿀 휴가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보라는 부산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마무리하며 “이제 좀 마음을 놓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끝내놔야지 좀 마음이 편안한 스타일이다”라며 워크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2박 3일 동안 부산 럭셔리한 숙소에 머물며 휴가를 만끽했다.
그는 호텔의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여기저기 둘러봤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식사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 소유자로 알려진 남보라는 맛 표현도 평범하지 않았다. 그는 “연어가 터지면서 입안을 바닷가를 만들어 놨다”라고 하는가 하면, “맛이 터프하다고 해야 하나 상남자의 그런 맛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야생마 같은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이런 걸 어떻게 만드는지 너무 궁금하다. 만들어 보고 싶다”라며 모든 요리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체크인을 위해 프런트 데스크를 찾다 길을 잃어버린 남보라는 “방 탈출 게임이냐? 비밀스럽게 만들어놨다”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하지만, 정처 없이 헤매다 겨우 찾은 데스크에서 체크인하고 들어온 화려한 숙소에 만족해했다.
화려한 숙소는 그저 거들 뿐 가장 빛나는 것은 화면에 다 담기지 않는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었다. 3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의 모습을 보이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휴가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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