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해진, 허경환 닮은 꼴 인정 "'개콘' 거지 역할로 출연하기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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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해진이 허경환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박해진은 "실제로 허경환과 닮기도 닮았고 예전에 형이 하던 개그 코너에 거지 역할로 나가기도 했다. 또 (허경환이) 제 팬미팅에 게스트로 와주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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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해진이 허경환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토니 어머님을 뵙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허경환 어머니는 박해진에게 "경환이 많이 닮았다"며 "앉으면 똑같이 생겼다. 서있으면 안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해진은 "실제로 허경환과 닮기도 닮았고 예전에 형이 하던 개그 코너에 거지 역할로 나가기도 했다. 또 (허경환이) 제 팬미팅에 게스트로 와주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박해진은 허경환 성대모사를 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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