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콜롬비아 제압…4강 합류
주영민 기자 2023. 8. 1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FA 여자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콜롬비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선제골은 콜롬비아가 뽑아냈습니다.
전반 44분 레이시 산토스가 날린 기습 중거리슛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골키퍼 손끝을 살짝 넘겨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잉글랜드는 전반 종료 직전 콜롬비아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IFA 여자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콜롬비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선제골은 콜롬비아가 뽑아냈습니다.
전반 44분 레이시 산토스가 날린 기습 중거리슛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골키퍼 손끝을 살짝 넘겨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잉글랜드는 전반 종료 직전 콜롬비아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골키퍼가 공을 잡지 못하고 뒤로 흘리자 로런 헴프가 잽싸게 달려들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18분 알레시아 루소가 결승골을 터뜨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2대 1로 역전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개최국 호주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 첫 경기부터 'MVP'…"메시 빈자리 완벽 소화"
- 설치에 205억 쓰고 철거에 또 '58억'…재활용도 못 해
- 하와이 산불로 사망 93명 · 실종 1천 명…"100년 만 최악 참사"
- "왜 이런 곳에 뱀이"…'극한 폭염'에 도심 출몰 ↑
- 5년간 물놀이 사망 사고 '0'…전국 최우수로 뽑힌 비결은?
- '가짜 후손'에 없앴던 최재형 선생 묘 복원…103년 만 부부 해후
- "양조위가 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을?" 충격적인 中보도 파문
- [D리포트] "왕의 DNA" 교육론 만들었다는 대표 "그건 부모가 해야"
- 대구 수성구 학원가서 학생 등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 파도에 휩쓸린 소년 5명…구조견 2마리가 뛰어들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