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연장서 6m 버디…시즌 2승 · 상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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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두산 위브챔피언십에서 이예원 선수가 연장 끝에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8m 버디를 집어넣으며 끈질기게 따라붙은 신인 김민선은 합계 10언더파로 이예원과 연장 승부를 벌였는데요.
1차 연장전에서 이예원이 6m 버디 퍼트를 과감하게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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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두산 위브챔피언십에서 이예원 선수가 연장 끝에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예원은 신나는 버디 행진으로 12번 홀까지 4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16번 홀에서 10.5m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왔는데요.
17번 홀 보기로 김민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8m 버디를 집어넣으며 끈질기게 따라붙은 신인 김민선은 합계 10언더파로 이예원과 연장 승부를 벌였는데요.
1차 연장전에서 이예원이 6m 버디 퍼트를 과감하게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제주도에서만 시즌 2승을 올린 이예원은 시즌 상금 7억 원을 돌파하며 다승 공동 1위, 상금 1위에 올랐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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