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당동, 광복절 맞이 성당동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지역내 각급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당소공원에서 '성당동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각급단체 회원들은 8·15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 성당동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지역내 각급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당소공원에서 '성당동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당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성당동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각급단체 회원들은 8·15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최상우 성당동장은 "우리 스스로 태극기 중요성을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조성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