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 EPL 개막전 선발 출격…김지수와 ‘코리안 더비’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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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개막전부터 첫선을 보인다.
올시즌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필두로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2선에 내세웠다.
'캡틴' 손흥민의 첫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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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캡틴’ 손흥민이 개막전부터 첫선을 보인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개막전에서 브렌트퍼드와 격돌한다. 올시즌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필두로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2선에 내세웠다. 이브 비수마와 올리버 스킵이 3선에, 데스티니 우도지와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은 수비진을 구성한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캡틴’ 손흥민의 첫선이다. 손흥민은 팀을 떠난 위고 요리스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등번호는 기존의 7번이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적을 옮긴 해리 케인의 10번은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이 이어 받았다.
한편 이번 시즌 브렌트포드에 입단한 또 다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김지수(19)는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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