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라인업] 토트넘 캡틴 손흥민+신입생 반 더 벤 선발, 브렌트포드전 라인업 확정

이형주 기자 2023. 8.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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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1)이 개막전 선봉에 선다.

신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공식전이자, 팀의 핵심이었던 해리 케인의 이적 후 치르는 첫 경기다.

또 무엇보다도 새로운 주장이 된 손흥민이 캡틴이 돼 치르는 첫 경기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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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나설 전사들이 확정됐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SNS
주장 완장이 놓인 토트넘 핫스퍼의 7번 유니폼.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캡틴 손흥민(31)이 개막전 선봉에 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새 시대의 시작과 같은 경기다. 신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공식전이자, 팀의 핵심이었던 해리 케인의 이적 후 치르는 첫 경기다. 또 무엇보다도 새로운 주장이 된 손흥민이 캡틴이 돼 치르는 첫 경기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메르송 로얄,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손흥민, 데얀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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