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스포츠 "네이마르 사우디행 임박"...알 힐랄행 후 바르셀로나 임대 가능성도

강해영 2023. 8. 13.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OSG)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가 주장했다.

또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로 이적하는 데 호의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네이마르에게 매우 중요한 금전적 제안을 했다.

RMC는 "지난 몇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됐다. PSG와 알 힐랄은 합의에 도달했고 네이마르는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네이마르(OSG)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가 주장했다.

RMC스포츠는 13일 "네이마르의 이적이 며칠 안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루이스 캄포스가 네이마르와 대화하며 그를 PSG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이에 네이마르는 이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로 이적하는 데 호의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네이마르에게 매우 중요한 금전적 제안을 했다.

RMC는 "지난 몇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됐다. PSG와 알 힐랄은 합의에 도달했고 네이마르는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바이러스 증후군에서 회복 중이며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MC는 또 네이마르가 알 힐랄에서 임대로 바르셀로나로 갈 수도 있다고 주장,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고 있어 알 힐랄을 경유해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알 힐랄이 킬리언 음바페에 1년 뛴 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주겠다고 제안한 것과 비슷하다. 음바페는 이 제의를 거부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호의적이라는 점에서 네이마르의 최종 종착지는 바르셀로나가 될 가능성도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