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의 귀향[포토뉴스]

김창길 기자 2023. 8.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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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군 제3지대’ 출신으로 일본에 생존해 있는 유일한 독립유공자인 오성규 애국지사가 13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환영 인파에 손을 흔들고 있다. 1923년생인 오 지사는 일제강점기 중국 만주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펼쳤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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