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리머니'‥'나를 자극해?'
[뉴스데스크]
◀ 앵커 ▶
상대팀 선수가 '호우 세리머니'를 펼친다면 이걸 본 호날두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아랍 클럽 대항전 결승입니다.
알힐랄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는데 한참을 뛰더니 과감하게 호우 세리머니를 펼쳐보입니다.
이게 호날두의 승부욕을 자극했을까요?
후반 29분 직접 동점을 만든 호날두.
그리고 이 표정 좀 보세요.
상대 선수를 겨냥해 연신 손가락질까지 하네요.
그리고 1대 1로 맞선 연장전.
골대 맞고 나온 것을 그대로 헤더 결승골로 연결합니다.
결국 2대 1 승리!
호날두가 사우디 무대 이적 후 첫 우승을 차지합니다.
= = =
이번엔 프리미어리그로 갑니다.
측면을 파고들던 마르티넬리가 빙글 돌더니 이게 은케티아의 골로 이어집니다.
수비 두 명을 따돌린 마르티넬리의 개인기가 정말 일품이었어요.
사카의 감아차기 골까지 더한 아스널이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갑니다.
= = =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골키퍼에 주목해보시죠.
일대일 위기를 간신히 막아내더니 이어진 슈팅까지 몸을 날려 걷어냅니다.
슈퍼 세이브를 넘어 슈퍼맨 세이브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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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배우진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383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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