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물러가자 폭염…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도

윤홍집 2023. 8. 13.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4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내륙,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광주·전남,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5∼3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사진은 서울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선풍기를 목에 쐬고 있는 모습.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월요일인 14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월요일인 1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14일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에는 경기 북부 서해안,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후나 저녁에는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밤부터 14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경기 북부 서해안·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5㎜ 내외다.

14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내륙,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광주·전남,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5∼30㎜다.

14일 예상 최저기온은 21∼25도, 최고기온은 27∼34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