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 양육권지정심판 청구서 보내…안재현·백진희 딸 뺏기 돌입(진짜가)

김지은 기자 2023. 8. 13. 2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양육권지정심판 청구서를 보냈다.

김준하(정의제 분)은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의 본가에 양육권지정심판 청구서를 보냈다.

공천명(최대철 분)은 “가만히 생각하니까 김대표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우리 회사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며 “뭐냐고 하니까 미리 알면 재미없다고 하더라. 골프장에 태경이를 불러서 싸우고 무릎까지 꿇린 거까지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공찬식(선우재덕 분)은 “김 대표하고 싸웠을 때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태경이 혼자서 얼마나 속을 끓였을까”라며 “내가 자세히 살펴봐야 했다”고 씁쓸해했다.

이에 이인옥(차화연 분)은 “김 대표가 작정하고 속이는데 어떻게 아냐. 생각하면 소름 끼치는 사람”이라며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온 것도 태경이 하고 연두를 힘들게 하려고 그런 것이지 않냐?”고 물었다. 공찬식은 “감히 내 눈앞에서 내 식구들을 괴롭혀? 가만두지 않겠다”고 화를 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