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공장서 소량의 기름 유출

송창헌 기자 2023. 8. 13. 2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관 파손. (사진=뉴시스DB)


[여수=뉴시스] 송창헌 기자 = 13일 오후 3시48분께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국가산단 화학물질 제조업체 L사 현지공장에서 소량의 열매용 기름이 유출됐다.

유출된 기름은 소방 당국에 의해 전량 회수됐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업체 측이 자체적으로 기름 유출이 발생한 배관을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