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사망” 강부자, 잃어버린 친딸 딸기 소식에 오열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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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친딸 딸기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앞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은금실의 잃어버린 친딸 딸기를 찾기 위해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를 찾아가 유전자를 등록했고 이어 딸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공태경은 "딸기라는 분 따님을 찾았다고 한다"고 전했고 은금실이 "딸기를 찾았다는 거냐. 어디 있냐"고 묻자 "돌아가셨대요. 20년 전 쯤에. 오래된 기록이라 사망사실만 확인됐다고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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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친딸 딸기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은 친딸 딸기 사망을 알았다.
앞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은금실의 잃어버린 친딸 딸기를 찾기 위해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를 찾아가 유전자를 등록했고 이어 딸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공태경은 은금실이 놀라지 않게끔 약부터 먹게 했고 “방금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에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은금실은 “없대? 딸기가 그냥 찾아질 리가 없지. 엄마가 버린 줄 알고 원망하고 있을 텐데”라고 반응했다.
공태경은 “딸기라는 분 따님을 찾았다고 한다”고 전했고 은금실이 “딸기를 찾았다는 거냐. 어디 있냐”고 묻자 “돌아가셨대요. 20년 전 쯤에. 오래된 기록이라 사망사실만 확인됐다고 한다”고 알렸다.
은금실은 “혼자 있고 싶다. 나갈 때 불 끄고 나가라”며 눈물 흘렸고 공태경은 “밤에라도 전화 주세요”라며 은금실을 걱정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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