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13. 20:13
‘부실 잼버리’ 책임 공방 시작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일정이 마무리되자 정치권에선 대회 부실 진행을 두고 본격적인 책임 추궁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라북도의 책임을, 민주당은 중앙정부의 잘못을 강조했습니다.
“내가 직접 겪은 잼버리는…”
오늘 뉴스를 만나다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잼버리의 실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현장에 있었던 한 인솔자의 얘기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들어봅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추가 징계’
채수근 상병의 순직 경위를 조사하다 항명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해병대가 추가징계에 착수했습니다. 박정훈 전 단장이 허가를 받지 않고 KBS에 출연해 일방적 주장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다음 주 미국서 한미일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이 다음 주말 미국에서 처음으로 별도 3자 회의를 엽니다. 한미·한일 양자 회담도 조율 중인 가운데,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는 어디에서도 논의되지 않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AI 기술 현실 위협…규제 급물살
인공기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AI가 만든 가짜 현실과 진짜를 구분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증시나 안보에까지 위협이 되고 있어 규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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