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양조위·성소→구준엽♥서희원, 불쾌한 中 가짜뉴스 피해자들[★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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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양조위(량차오웨이)가 그룹 우주소녀 전 멤버 성소와 난데없는 불륜·임신설에 휩싸였다.
클론 구준엽, 서희원(쉬시위안) 부부에 이어 터무니없는 중국발 가짜 뉴스가 황당함을 넘어 불쾌감을 안긴다.
지난 수년 간 중국발 가짜뉴스 때문에 중화권 유명 스타들부터 아시아 스타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는 점 역시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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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2일(현지시간)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 사이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문도 있다"고 보도했다.
양조위는 1962년생, 성소는 199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6세다.
이에 대해 성소가 소속된 중국 소속사는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다. 소문을 들을 필요가 없다.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기 바란다"며 황당한 반응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한 양조위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양조위와 성소 모두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양측에 큰 타격이 갈 말한 내용이 담긴 보도이지만 구체적인 근거나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도 이번에도 중국발 가짜뉴스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수년 간 중국발 가짜뉴스 때문에 중화권 유명 스타들부터 아시아 스타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는 점 역시 안타까움을 안겼다.
구준엽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희원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한쪽에선 시기하고 음해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심지어 내가 돈이 없어서 (서)희원이와 결혼했고 희원이 돈을 훔쳐 서울로 도망왔고, 최근에는 저랑 희원이가 이미 이혼했고 희원이는 전 남편에게 돌아갈 거라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그리고 마약설도 있고 별의별 루머가 많다"고 황당한 가짜뉴스와 루머를 언급했다.
또한 "인내하며 기다릴 것"이라며 "거짓뉴스니까 사라질 거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답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가짜뉴스는 결국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과 다름없다. 제대로 된 사실 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행위는 물론, 그것을 소비하는 행위까지 속히 근절되어야 할 일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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