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방구, 광복절 맞아 ‘포퍼베이비’와 손잡고 DOKDO-T프로젝트 콜라보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더욱 즐겁게, 일상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콜라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울릉도 유일의 독도굿즈샵 '독도문방구'가 반려동물 패션브랜드 '포퍼베이비'와 함께 힘을 더해 광복절기념 DOKDO-T프로젝트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더욱 즐겁게, 일상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콜라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울릉도 유일의 독도굿즈샵 ‘독도문방구’가 반려동물 패션브랜드 ‘포퍼베이비’와 함께 힘을 더해 광복절기념 DOKDO-T프로젝트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도문방구에 따르면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펫밀리룩 DOKDO-T’ 시리즈다. 펫밀리룩은 펫(pet)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로 ‘펫밀리룩'은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패션을 뜻한다.
DOKDO-T시리즈는 스포티한 Dokdo의 영문 디자인에, 영문 곳곳에 숨은 브랜드의 마스코트를 찾는 재미가 있다.
반려인과 강아지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성인용 사이즈 5종과 반려견용 사이즈 5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여름용 티셔츠를 제작했다.
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솜으로 만든 독도문방구의 대표상품인 독도강치 인형도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깜찍한 “강아지 장난감”으로 재탄생 됐다.
독도강치는 울릉도 연안과 독도에 살던 바다사자류 동물이다. 울릉도와 독도가 주요 서식지인데 일제강점기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1994년 최종적으로 멸종이 선언된 동물이다.
강치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독도문방구는 포퍼베이비와 함께 강아지 노즈워크를 위한 장난감도 함께 기획, 제작해 눈길을 끈다.
김민정 독도문방구 대표는 “앞으로 두 브랜드는 독도를 트렌디하게 알리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며 “ 특히 광복절을 맞아 독도 2행시 이벤트 등의 sns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