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비밀 고백' 송지효, 진짜 녹화 중 잠들었는데 ..사실은?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깜짝 비밀을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도 "지효 제일 신기했던 것 대형 젠가 위에서 진짜 잠들지 않았나"고 하자, 송지효는 "사실 비하인드가 있다,그때 장염걸렸다"며 깜짝 비밀을 고백했다.
당시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송지효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깜짝 비밀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끼리 그 동안 근황에 대해 나눴다. 유재석이 먼저 “지효가 홍콩 다녀와서 쿠키선물했더라”고 하자 송지효는 “재석오빠가 아니라 나은이에게 준 것”이라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 딸 송이는 ?”이라며 섭섭, 지석진도 “우리 아들 현우는 ?”이라며 질투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하하꺼 따로 챙겼다, 석진이 오빠 아들은 크다”며 해명, “아기들한테만 준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다 큰 사람도 쿠키먹을 수 있다”고 외치더니무려 8년 전, 기억도 소환, “과메기도 다른 멤버 두 번 보낼 때 난 한 번 보냈더라”고 했고 송지효는 “과메기 안 먹지 않나”며 황당해했다.
잠시 휴식타임을 가졌다. 다양한 근황을 나누던 중, 유재석은 송지효가 눈에 띈 사연에 대해 언급,‘패밀리가 떴다’에서 만났던 송지효였다.
유재셕은 “정비하는 시간 옆에서 좀 주무시라고 시간 걸릴 거라고 해, 보통 예의상 인사치레로 하는 말인데,, 그렇게 녹화 들어갔는데 진짜 옆방에서 리얼로 자고 있더라”며 웃음이 터졌던 일화를 전했다 .
이에 멤버들도 “지효 제일 신기했던 것 대형 젠가 위에서 진짜 잠들지 않았나”고 하자, 송지효는 “사실 비하인드가 있다,그때 장염걸렸다”며 깜짝 비밀을 고백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비밀이라는 것. 기력이 없어서 젠가 위에서 잔 것이 아닌 앓았던 것이다. 당시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송지효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랐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