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대호 "프리 선언 NO…아나운서 직함 이로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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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카라반과 글램핑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78 대 21로 패해 가면을 벗은 카라반의 정체는 김대호 아나운서였다.
13년차 아나운서인 김대호는 트월킹에 대해 "직장 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무지시가 떨어지면 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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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카라반과 글램핑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카라반은 개인기로 골반춤에 이어 트월킹을 선보였다. 78 대 21로 패해 가면을 벗은 카라반의 정체는 김대호 아나운서였다.
13년차 아나운서인 김대호는 트월킹에 대해 "직장 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무지시가 떨어지면 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요청에 가면을 벗고 트월킹을 선보인 그는 "프리 선언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는 이유는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나운서라는 직함 자체가 주는 이로움을 잊지 않고 여러분께 추가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면을 쓰니까 또 다른 내가 나왔다. 이제는 제가 다채로운 경험을 하면서 많은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방송을 더 즐기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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