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무궁화, 전국 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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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산림청 주관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도는 15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내놓은 무궁화 분화 70점 중 수형이나 개화 상태가 우수하고 특징이 있는 분재 45점을 선발해, 이번 전국 품평회에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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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도에 따르면 산림청 주관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국제행사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전국 무궁화품평회에는 무궁화 70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도는 15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내놓은 무궁화 분화 70점 중 수형이나 개화 상태가 우수하고 특징이 있는 분재 45점을 선발해, 이번 전국 품평회에 출품했다. 추가로 소형 무궁화 분재 20여 점도 함께 전시했다.
도의 출품작들은 품종 고유의 특징, 수형 및 생육 상태, 꽃의 색상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무궁화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도내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품평회에 출품한 무궁화는 오는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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