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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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산 킨텍스에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의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과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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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산 킨텍스에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의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과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박람회이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40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충남의 맛과 멋, 그리고 대백제전, 금산인삼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계절별 이색 축제, 충남 워케이션, 충남 한 달살이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지역 관광산업의 인지도를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주시, 부여군 일원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하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호응을 끌어냈다.
도 관계자는 "전국 119개 지자체·기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에 지속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 더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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