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8월의 선물 'K-예술축제 아·우·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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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 기반 창작 공연예술축제인 'K-예술축제 아·우·름'을 개최한다.
'아·우·름'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이라는 의미로, 5개 작품 1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박영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국악원이 준비한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통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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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 기반 창작 공연예술축제인 'K-예술축제 아·우·름'을 개최한다.
'아·우·름'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이라는 의미로, 5개 작품 1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3년간 전국적으로 관심받았던 한국창작음악과 '우리소리축제 하·하·하'를 음악극, 오페라,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첫 번째 작품인 퓨전 국악극 '은혜갚은 호랑이'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이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전통 타악 ' 북새통', 연극 '허길동전', 뮤지컬 '얼쑤' 등이 11일간 차례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 선보이는 대부분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3 공연유통 협력지원사업'과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등에 선정된 작품들이다.
박영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국악원이 준비한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통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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