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여름 밤 진잠향교서 펼쳐지는 이색 크로스오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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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문화원은 이달 25일 오후 7시 대전 유성구 교촌동 진잠향교에서 '향교 풍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신청은 포스터 하단 QR코드와 유성문화원 누리집(yuseong.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은 "운치 있는 향교에서 음악을 들으며, 옛 선비들의 정취와 풍류를 느끼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향교풍류음악회를 통하여 평소 향교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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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문화원은 이달 25일 오후 7시 대전 유성구 교촌동 진잠향교에서 '향교 풍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향교에서 즐기는 이색 크로스 오버 콘서트로, 최해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김상균, 홍소림, 박천재, 한채원, 세자전거, 퓨전국악단 아띠누리, 써누배배가 출연해 클래식,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신청은 포스터 하단 QR코드와 유성문화원 누리집(yuseong.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유성문화원 사무국(☎042(823)3915)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따라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과 대전시, 유성구가 후원한다.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은 "운치 있는 향교에서 음악을 들으며, 옛 선비들의 정취와 풍류를 느끼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향교풍류음악회를 통하여 평소 향교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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