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서 광복절 맞이 이벤트 진행

김지선 기자 2023. 8.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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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5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테미오레에서 광복절 맞이 퀴즈풀이,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퀴즈풀이 투어는 테미오래 도지사공관, 1호, 2호, 5호, 6호 내부에서 진행되며 비치된 문제지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테미오래 광복절 행사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테미오래 담당자가 확인 후,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테미오래 운영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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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5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테미오레에서 광복절 맞이 퀴즈풀이,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방문객 모두에게 선물과 음료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퀴즈풀이 투어는 테미오래 도지사공관, 1호, 2호, 5호, 6호 내부에서 진행되며 비치된 문제지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답을 모두 맞힌 방문객은 2호 관사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미오래 광복절 행사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테미오래 담당자가 확인 후,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상 속 역사문화공간인 근현대전시관(도지사공관, 1, 2, 5, 6호 관사)에서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2호 관사는 테미놀이터로 어린이전용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원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7-9호는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쉼터로 구성돼 있고, 7호 관사는 무료 카페 '테미살롱'으로 운영 중이다. 8호 관사 '테미공방'엔 공방 단체가 입주해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테미오래 운영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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