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대전 이모저모]"평소 좋아하던 집이라 찾아왔어요" 제주도에서 온 가족

유혜인 기자 2023. 8.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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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던 단골집 파스타를 먹기 위해 제주도에서 축제장을 찾은 가족도 있었다.

4살·8개월 된 딸, 강아지 깨비와 함께 온 박 모(39) 씨 김 모(41) 씨 부부.

박 씨는 "정말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파스타집이에요. 오랜만에 꼭 먹고 싶었는데 축제에서 행사를 즐기면서 맛보니 더 좋은 거 같아요"라며 "딸아이가 춤춰서 행사 진행하시는 MC분이 손 선풍기도 선물로 주셨어요"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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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족 누들대전 페스티벌'을 제주도에서 찾아온 가족. 사진=유혜인 기자

○…평소 좋아하던 단골집 파스타를 먹기 위해 제주도에서 축제장을 찾은 가족도 있었다. 4살·8개월 된 딸, 강아지 깨비와 함께 온 박 모(39) 씨 김 모(41) 씨 부부. 부부는 4년 전 제주도로 떠나 오랜만에 대전에 방문했다가 예전에 자주 가던 단골 음식점이 축제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 박 씨는 "정말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파스타집이에요. 오랜만에 꼭 먹고 싶었는데 축제에서 행사를 즐기면서 맛보니 더 좋은 거 같아요"라며 "딸아이가 춤춰서 행사 진행하시는 MC분이 손 선풍기도 선물로 주셨어요"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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