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대전 이모저모]"후배들 응원하러 왔어요"…더위 이기는 훈훈함

최다인 기자 2023. 8.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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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로드에 훈훈함이 감돌았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관계자들은 동문 후배들의 부스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박병식 대전조리사협회장은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우리 후배들을 응원하러 왔다"며 "부담없이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누들 히스토리존에 담긴 이야기를 유심히 읽어보면서 대전의 '면 요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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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대전을 찾은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관계자들이 누들 히스토리 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다인 기자

○…누들 로드에 훈훈함이 감돌았다.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관계자들은 동문 후배들의 부스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과 판매 과정에서의 노력을 알기 때문에 독려하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전했다. 박병식 대전조리사협회장은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우리 후배들을 응원하러 왔다"며 "부담없이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누들 히스토리존에 담긴 이야기를 유심히 읽어보면서 대전의 '면 요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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