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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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10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천동중 신설 사업을 조속히 진행해달라는 민·관협의체 요구를 적극 수렴, TF팀을 구성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민의 숙원인 천동중 신설 확정에 힘써준 설동호 교육감과 대전시교육청에 22만 동구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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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10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천동중 신설 사업을 조속히 진행해달라는 민·관협의체 요구를 적극 수렴, TF팀을 구성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민의 숙원인 천동중 신설 확정에 힘써준 설동호 교육감과 대전시교육청에 22만 동구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교육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천동중은 지난달 28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하면서 신설에 탄력이 붙었다. 2027년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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