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대전 이모저모]"I LOVE 칼국수"…대전 음식에 진심인 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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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인파 속, 애완견과 함께 칼국수 탐방에 나선 외국인 대학교수가 눈에 띄었다.
우송대학교 간호학과 Karl(70) 교수는 15년 한국생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면 요리를 꼽고, "좋아하는 음식을 맛보면서 애완견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
Karl 씨는 애완견을 어루만지며"소중한 친구와 너무 좋아하는 칼국수를 주제로 한 축제에 와서 기쁘다"며 "처음 보는 음식도 있어서 흥미롭게 즐기다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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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인파 속, 애완견과 함께 칼국수 탐방에 나선 외국인 대학교수가 눈에 띄었다. 우송대학교 간호학과 Karl(70) 교수는 15년 한국생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면 요리를 꼽고, "좋아하는 음식을 맛보면서 애완견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 누들 로드에 설치된 부스들의 메뉴판을 보며 국수 이름을 소리 내 읽어볼 정도로 면 요리에 진심이었다. Karl 씨는 애완견을 어루만지며"소중한 친구와 너무 좋아하는 칼국수를 주제로 한 축제에 와서 기쁘다"며 "처음 보는 음식도 있어서 흥미롭게 즐기다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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