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쓰세요… 대전경찰, 화장실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이 지역 축제 기간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에 나선다.
대전경찰은 지난 8일부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동구·중구 일대 공중·개방화장실 10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이 지역 축제 기간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에 나선다.
대전경찰은 지난 8일부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동구·중구 일대 공중·개방화장실 10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발견한 취약시설은 자치단체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시설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병·의원 상대 골프 접대에 상품권깡까지'…은밀한 판촉 행위 적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