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잼버리 참가단, 인천서 K-문화 체험으로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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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잼버리 앙골라 참가단이 출국에 앞서 인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방문을 마무리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2일부터 개최 중인 '2023 인천 이(e)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2023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에 세계잼버리대회 앙골라 참가자 7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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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2023 잼버리 앙골라 참가단이 출국에 앞서 인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방문을 마무리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2일부터 개최 중인 '2023 인천 이(e)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2023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에 세계잼버리대회 앙골라 참가자 7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인천 송도에서 열린 3개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으로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인천시가 제공한 컴퓨터를 이용해 발로란트,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을 즐기며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와 사진을 찍고, 레트로 게임존에서 셀프사진 및 펌프 등도 체험했다.
또 스피드큐핑(Speedcubing) 등 큐브 경기과 다양한 로봇 스포츠도 관람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보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앙골라 참가단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면서 인천을 비롯한 대한민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이번 잼버리 대회에 73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일정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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