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서 차량 전복…60대 1명 숨지고, 2명 중경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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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강원 동해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1분쯤 속초시 노학동 소재 동해고속도로 속초IC~ 강릉방향 구간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에 탑승한 5명 중 1명인 A씨(69)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1명은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1명은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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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신관호 기자 = 13일 오후 강원 동해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1분쯤 속초시 노학동 소재 동해고속도로 속초IC~ 강릉방향 구간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에 탑승한 5명 중 1명인 A씨(69)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1명은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외 운전자가 포함된 나머지 2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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