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케파, 데 헤아-부누보다 레알행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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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를 간절히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3일 "골키퍼 영입을 꾀하고 있는 레알이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세비야 FC의 모로코 국가대표 야신 부누 등 복수 골키퍼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현재 케파가 레알의 선호 옵션이다. 레알은 케파를 첼시 FC로부터 임대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실력과 자금을 모두 고려해 골키퍼 영입군을 추렸고, 현재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케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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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골키퍼를 간절히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28) 골키퍼가 가장 근접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3일 "골키퍼 영입을 꾀하고 있는 레알이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세비야 FC의 모로코 국가대표 야신 부누 등 복수 골키퍼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현재 케파가 레알의 선호 옵션이다. 레알은 케파를 첼시 FC로부터 임대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주전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좌측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에 안드리 루닌이 No.1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레알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추진 중이다.
레알은 실력과 자금을 모두 고려해 골키퍼 영입군을 추렸고, 현재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케파로 보인다. 케파는 첼시로 이적하기 전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뛰며 라리가 무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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