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뷔 MV 비하인드 사진 공개…눈부신 비주얼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지난 11일 선공개된 '레이니 데이즈' 뮤직비디오에서와 마찬가지로 금발에 안경을 쓰고 앞치마를 착용한 모습이다.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앞서 뷔는 지난 1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총괄을 맡은 민희진 대표와 관련해 "대표님이라 안 부르고 누나라 부른다. 민희진 누님이 '내일 1시쯤 볼래?' 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여기에 서' 하더니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살면서 처음이었다. 당황하기도 했다. 오자마자 준비도 없고 자연스러움이 장난 아니었다. 그런 것들이 다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8일 오후 1시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