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가자 폭염에 소나기…경기 여주 34.8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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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대전·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동부, 경북권, 울산·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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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대전·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동부, 경북권, 울산·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가장 기온이 높았던 지역은 경기 여주(점동면)로, 34.8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평택(송탄동) 34.3도, 경기 여주(가남읍) 34.2도, 경남 양산 34.1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예상 최저기온은 21∼25도, 최고기온은 27∼34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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