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금수저’ 송지효, 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았다(런닝맨)

배효주 2023. 8.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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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SBS 사장으로부터 금일봉 300만 원을 받았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 농촌편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작진은 멤버 중 한 명에게 SBS 사장이 300만 원의 금일봉을 줄 것이라고 밝혔던 바, 복불복 추첨 결과 금일봉의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한편,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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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가 SBS 사장으로부터 금일봉 300만 원을 받았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 농촌편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작진은 멤버 중 한 명에게 SBS 사장이 300만 원의 금일봉을 줄 것이라고 밝혔던 바, 복불복 추첨 결과 금일봉의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이에 송지효는 얼떨떨해 하며 "감사합니다"라 했고, 지석진은 "혼자 먹지 않을 거지?"라고 눈독을 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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