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300만 원 금일봉 주인공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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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300만 원 금일봉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등 네 사람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파프리카 비닐하우스로 이동했다.

지석진이 대표로 박스에 손을 넣어 교환권을 뽑았는데, 금일봉 300만 원의 주인공은 바로 송지효였다.

지석진은 그런 송지효를 향해 "너 혼자 먹진 않을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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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송지효가 300만 원 금일봉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등 네 사람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파프리카 비닐하우스로 이동했다. 지난 밤 탁구 대결에서 진 사람들은 파프리카 일손 돕기는 물론 숙소에 돌아와 아침 식사까지 준비해야 했다.

이틀 간의 일과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 그림 일기 시간이 찾아왔다. 각 멤버들은 나의 잘한 점과 남의 아쉬운 점을 써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교환권 추첨이 이뤄졌다. 지석진이 대표로 박스에 손을 넣어 교환권을 뽑았는데, 금일봉 300만 원의 주인공은 바로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그동안 금손으로 유명했던 만큼, 이번에도 또 한번 운이 따라진 모습이었다. 지석진은 그런 송지효를 향해 “너 혼자 먹진 않을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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