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유해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겐 직진, 후회하고 싶지 않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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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뉴스룸'을 통해 자신의 사랑법을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주연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 사랑법에 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와의 사랑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지영 아나운서가 "순박한 이미지가 있다"고 말하자 잠시 당황한 유해진은 "솔직히 내 나이에 순박하다는 건 아닌 것 같다. 내 입으론 얘기 못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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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유해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유해진이 '뉴스룸'을 통해 자신의 사랑법을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주연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은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 사랑법에 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와의 사랑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치호라는 역할과 배역은 아주 순수한 사람이다. 사랑을 안 해 봤던 사람이라 주춤주춤하다. 난 그렇지 않고, 그런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유해진에게 "직진하냐"고 물었다. 유해진은 "마음에 든다면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면에서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지영 아나운서가 "순박한 이미지가 있다"고 말하자 잠시 당황한 유해진은 "솔직히 내 나이에 순박하다는 건 아닌 것 같다. 내 입으론 얘기 못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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