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지속가능 문화도시로" 무학 민관협력 체결

노동균 2023. 8.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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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11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식'에 참여해 창원 문화도시 사업추진 후원 및 투자 촉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각 사업체(기관)별 추진 중인 지역사회 후원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 간의 연계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및 기업 보유 유휴공간 제공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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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9개 기업과 창원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지난 11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식'에 참여해 창원 문화도시 사업추진 후원 및 투자 촉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 창원상공회의소,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 ㈜한국야나세, 신화철강㈜, BNK경남은행, (사)경남메세나협회, 창원문화재단 등 총 9개 사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각 사업체(기관)별 추진 중인 지역사회 후원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 간의 연계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및 기업 보유 유휴공간 제공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무학은 현재 운영 중인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창원시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무학 다목적 공간인 '굿데이홀'을 문화행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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