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안방마님 박세혁, 왼쪽 손목 통증→안중열과 교체…“아이싱 치료 중, 지난주부터 안 좋았다”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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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주전 안방마님 박세혁이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다.
에이스 에릭 페디와 배터리 호흡을 이룬 박세혁은 2회초 1루수 땅볼, 4회초 1루수 땅볼을 기록한 뒤 4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백업 포수 안중열과 교체됐다.
수원에서 만난 NC 관계자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서 교체됐다. 지난주부터 좋지 않았던 부위로,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상태를 밝혔다.
공교롭게도 박세혁이 교체되자마자 페디가 앤서니 알포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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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후광 기자] NC 주전 안방마님 박세혁이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다.
박세혁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15차전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에이스 에릭 페디와 배터리 호흡을 이룬 박세혁은 2회초 1루수 땅볼, 4회초 1루수 땅볼을 기록한 뒤 4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백업 포수 안중열과 교체됐다.
교체 사유는 부상이었다. 수원에서 만난 NC 관계자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서 교체됐다. 지난주부터 좋지 않았던 부위로,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상태를 밝혔다.
NC는 5회초 현재 KT에 0-2로 뒤져 있다. 공교롭게도 박세혁이 교체되자마자 페디가 앤서니 알포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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