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새만금 잼버리로 국격·긍지 잃어.. 유치 당시 대통령으로서 사과”
조수영 2023. 8.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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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파국으로 끝난 새만금 잼버리 부실 사태에 깊은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국격과 긍지를 잃었다"며 "사람의 준비가 부족해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잼버리 대회를 통해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하고 낙후된 전북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전북도민들의 기대가 허사가 되고 불명예만 안게 됐다"면서 "대회유치 당시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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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파국으로 끝난 새만금 잼버리 부실 사태에 깊은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국격과 긍지를 잃었다”며 “사람의 준비가 부족해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잼버리 대회를 통해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하고 낙후된 전북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전북도민들의 기대가 허사가 되고 불명예만 안게 됐다”면서 “대회유치 당시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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