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포수 박세혁, 왼쪽 손목 불편해 교체…"아이싱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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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33)이 경기 도중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세혁은 1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박세혁은 4회말 수비 때 안중열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이에 대해 NC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면서 "지난주부터 좋지 않은 부위였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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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33)이 경기 도중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세혁은 1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박세혁은 4회말 수비 때 안중열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이에 대해 NC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면서 "지난주부터 좋지 않은 부위였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에이스 에릭 페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지만 5회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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