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포수 박세혁, 왼쪽 손목 불편해 교체…"아이싱 치료 중"

권혁준 기자 2023. 8. 13.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33)이 경기 도중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세혁은 1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박세혁은 4회말 수비 때 안중열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이에 대해 NC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면서 "지난주부터 좋지 않은 부위였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박세혁. (NC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33)이 경기 도중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세혁은 1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박세혁은 4회말 수비 때 안중열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이에 대해 NC는 "박세혁이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면서 "지난주부터 좋지 않은 부위였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에이스 에릭 페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지만 5회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