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누굴 복수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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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잠꼬대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채비를 끝낸 뒤 밖으로 향한 김종국은 "이 단상은 '패밀리가 떳다' 때부터 SBS에 둔거냐"고 했고, 유재석은 "사장님 댁에 둔다. 창고에서 빼오는 거다"며 모닝 헛소리로 웃음을 안겼다.
그때 유재석은 "석삼이형(지석진) 밤새 누구를 복수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또 중간에 푸딩 드시고"라면서 지난밤 지석진의 잠꼬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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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잠꼬대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편이 그려졌다.
이날 지효팀 송지효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은 새벽일을 하기 위해 6시 반에 기상을 완료했다. 지난 주 게임 결과 지효팀이 새벽벌칙조에 확정된 바.
먼저 채비를 끝낸 뒤 밖으로 향한 김종국은 "이 단상은 '패밀리가 떳다' 때부터 SBS에 둔거냐"고 했고, 유재석은 "사장님 댁에 둔다. 창고에서 빼오는 거다"며 모닝 헛소리로 웃음을 안겼다.
그때 유재석은 "석삼이형(지석진) 밤새 누구를 복수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또 중간에 푸딩 드시고"라면서 지난밤 지석진의 잠꼬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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