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수도본부, 태풍 피해 상수도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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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피해에 따른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영환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민들에게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고정 상태와 배수로 확인 등 사전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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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피해에 따른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전기·기계 전문관 등 2팀 8명을 투입 배수지 28개소, 가압장 26곳의 시설물을 점검한 뒤 피해 시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이영환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시민들에게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고정 상태와 배수로 확인 등 사전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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