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10년만 강남 건물주 됐는데‥“3년 전부터 적자 발생”(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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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성공 스토리 속 적자 사정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설립한 레이블이 벌써 12년 됐다는 소개에 "법인화가 12년됐고 실제 사업은 20년 전부터"라고 밝혔다.
라이머는 "사옥 있는 동네가 제가 20년 전 브랜뉴뮤직 시작할 때 바로 앞이다. 지금 사옥 옆옆 골목에 있는 작은 4층 골목 지하에서 비 오면 물 푸며 시작했는데 10년 지나 제가 그 건물을 산 것. 신기하지 않냐. 여기서 고생했는데 바로 옆 건물로 올 줄이야"라고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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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성공 스토리 속 적자 사정을 공개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음악 레이블 대표 라이머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라이머는 설립한 레이블이 벌써 12년 됐다는 소개에 "법인화가 12년됐고 실제 사업은 20년 전부터"라고 밝혔다. 처음엔 힙합, 알앤비 레이블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 하고 있다고. 아티스트 수는 AB6IX, YOUNITE, 한해, 그리, 뮤지 등 총 33명에 달했다.
이날 라이머는 감남구 역삼동 신사옥에 들어섰다. MC들에 의하면 해당 건물은 라이머 본인의 건물.
라이머는 "사옥 있는 동네가 제가 20년 전 브랜뉴뮤직 시작할 때 바로 앞이다. 지금 사옥 옆옆 골목에 있는 작은 4층 골목 지하에서 비 오면 물 푸며 시작했는데 10년 지나 제가 그 건물을 산 것. 신기하지 않냐. 여기서 고생했는데 바로 옆 건물로 올 줄이야"라고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다만 라이머는 "3년 전부터 코로나19 때문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그래프를 그리게 됐다"고 회사 사정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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